원래 피자랑은 맥주랑 궁합이 맞다고 하는데 저는 건전하게 콜라~~ ㅋㅋ 알볼로피자 주문을 해서 저녁을 끝냈었어요 제가 좋아하는 웨지감자 사이드메뉴도 추가시켜서~! ㅋ.ㅋ 꽤나 오랜기간 한자리에 있었던 알볼로피자 매장.. 아무래도 곧 이사를가던 없어지던 할 것 같은 기분 정말 오래됐거든요.. 체인점이 자리세운거 치고는 정말 거의 10년 되가요 알볼로피자가 생각보다 인기 많더라구요 저는 미스터, 도미노, 이런곳이 인기 많을 줄 알았더니 오히려 알볼로피자 찾는 친구들이 더 많더라는.. 그래서 시켜먹어봤네요 ㅋㅋ 도우는 여기만의 도우를 써서 적응하기 힘들었지만 맛은 있었어요. 알볼로피자 괜춘네 +_+
체인음식점 대부분은 진짜 막말로 돈배불러서 초심을 잃고 음식장난을 많이 치죠 질떨어지는 식재료나 양을 줄이고 값을 키우거나 정말 음식가지고 비양심적인 운영을 하는 곳이 우리나라에 너무나 많아요 그래서 체인음식점을 솔직히 좋아하진 않는 편인데 음.. 여기 황소곱창은 식재료 관리를 어떻게 하는진 모르겠지만..맛있네요 삼성역에도 있고 서울대입구역에도 있고.. 매장이 그렇게 많은 편은 아니지만 나름 체인이더라구요 여기의 위생관리는 어떨지 몰라도 일단 맛있으니 합격이네요 요즘은 돼지곱창 먹고싶을 땐 여기 황소곱창을 찾아오곤 해요 마지막 볶음밥까지 대박.... 이렇게 사진으로 보니 또 먹으러 가고 싶네요 ㅠ.ㅠ
제가 휴대폰을 잘 잃어버리고 또 자주 바꾸고 해서 그러다보면 남는 사진이 없고 추억도 사라지고 그러니까 속상하더라구요 그래서 사진은 왠만하면 따로 컴퓨터로 옮겨서 폴더에 저장을 해놓는데 오랜만에 서울대공원동물원에서 사막여우를 보고왔었던 사진이 남아있어서 냉큼..ㅋㅋ 이 때도 4월이었어요~~ 년도로는 벌써 3년이 지났네요... 우왕...세월빨라... 이 때 날이 좀 추웠었고 비도 조금 왔던 터라 사막여우 애들이 집 안에 들어가 활동하지 않더라구요 ㅋㅋ 또 마침 밥먹고 쉴 때라서 더더욱이요 그 중 가장 활발한 녀석이 여기저기 총총거리면서 가까이에 있길래 냉큼 기회다 싶어 사막여우 사진을 남겼었네요 이 때 가서 뭐뭐 봤는지 기억이 가물가물해요....ㅋㅋ 동물원 또가고싶당...
독특한녀석을 발견했어요 편의점에서 팔아요 마크를 보아하니 GS편의점 전용 간식거리 같은데 역시 저는 이 꼬깔콘젤리를 먹어본 바... 젤리종류 중에는 하리보 곰돌이가 최고입니다..=_=; 아니면 왕꿈틀이!!!! (아이셔!) 귀여워보이고 일단 과자로 먹는 스낵 꼬깔콘은 맛있잖아요 그래서 꼬깔콘젤리라고 하니까 호기심을 자극하더라구요 젤리라는 것과 사이즈에 비해 비싸긴 했지만 호기심에 샀는데.. 맛을 보기 위해 꼬깔콘젤리 하나 먹었던거... 외에는 손을 댈 수 없었어요 향이 너무 진하고 와... 어질어질.. 저한테는 안맞네요 또 드셔보신 분 계실까요? ㅠㅠ
이 녀석을 구해보고 싶어서 잠깐 예쁜맥주잔으로 검색해서 찾아보니 막 독일맥주잔이 나오고.. 각종 디자인으로 희안한 예쁜맥주잔들이 많이 보이네요..ㅋㅋ 나중에 시간 여유 있을 때 예쁜맥주잔들을 충분히 구경해봐야겠어요 제가 발견한 예쁜맥주잔은 가산디지털단지역 앞에 있는 생활맥주 라는 곳에 있어요 생맥 500을 시켰는데 이렇게 비커같은 예쁜맥주잔에 담겨서 나옴!! 신기신기 +_+ 그렇게 무겁지도 않고 마시기도 편하고 마음에 들더라구요?? 예쁜맥주잔.. 네녀석 넘나 탐난 것... 갖고 싶다.. 어디서 공수하는지 아시는분.. ㅋㅋ
퇴근길에 급한김에 산 강아지패드. 원래 쓰던거라 할것도 없이 아직 강아지패드에 대해서는 아는게 없네요 일단 이 해우소 강아지패드가 그 병원에선 가장 좋은 강아지패드라고 해서 사긴 했는데.. 흡수도 잘되고 냄새 많이 안나는 강아지패드가 좋아요... 혹시 반려견 있으신 이웃님들 중 강아지패드 뭐쓰시는지 여쭤봐도 되련지 ㅠㅠ ㅋㅋ 지금도 인터넷에서 싸게 구하는 아무 강아지패드 쓰고 있네요.. 뭐... 애한테 안좋거나 하진 않겠죠? 그냥 소변대변 누는 강아지패드인뎅..
저는... 카라멜허니브레드 진짜진짜 좋아해요 초코허니브레드는 먹어보지 않아모르지만 아마도 카라멜허니브레드 보다 더 달 것이고 초코시럽이 가득할거라 괜히 허니브레드 본연의 맛도 망칠 듯 싶어서 일부러 초코허니브레드는 피하고 있어요 카페에 앉게 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게 카라멜허니브레드... 근데 카페마다 카라멜허니브레드가 다 똑같은게 아니었어요.. 어떤 카페는 빵이 엄청 텁텁하고 촉촉하거나 부드럽지 못하고 푸석푸석... 제가 현재까지 유일하게 카라멜허니브레드를 좋아하는 카페는 저희 동네에 있네요 ㅎㅎ 약간 오랜 영국 왕실 분위기처럼 엔틱스러움이 가득한 인테리어에요 조명도 그렇구요 룸카페이지만 테이블도 있고 와인도 팔고 스테이크도 팔고. 카페이긴 하지만 레스토랑 같은 그런 분위기 ^^ 여기서 먹는 카라멜허니..
사진 보정 한번 넣지 않았는데도 비주얼좀 보소... 제가 이래서 스시메이진을 사랑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은근 주변에 스시초밥뷔페가 많이 있는 듯 하지만 다 비슷비슷하지 정말 맛있다! 여기 좋다! 라고 추천하거나 소개할 만한 곳이 마땅히 없어요 그런데 여기 스시메이진 만큼은 스시초밥뷔페로 적극 추천드리고 싶다는.. 거기에 체인점이라 지점들도 많이 두고 있는 것 같은데 각 지점들마다 다 장사가 잘된다는... 종류도 많고 맛도 좋거든요 내부 인테리어도 깔끔하고 때가 되면 자주 내부인테리어를 하는 듯 해요 메뉴도 바뀌기도 하고 ㅇ.ㅇ 저는 참고로 롤을 좋아해서 롤을 예쁘게 담아봤네요 담기는 예쁘게 잘 담았쥬? 맛도 좋았어요 이런 뷔페집에서 크림파스타가 맛있을리 없는데 여기는 저것조차 맛있어요..진짜 최고임 ..
요즘 제 친구들 사이 진해군항제 가겠다는 말이 많이 나오네요 역시 벚꽃! 하면 진해이고 진해! 하면 진해군항제죠~! ㅋㅋ 딱 벚꽃 꽃놀이 시즌에 맞게 시작하는 진해군항제. 군인들의 퍼포먼스?? 무대와 기나긴 행렬이 진짜 너무너무 멋있어요 벌써 제가 진해군항제 다녀온지 2년째 되가네요.. 시간참 빠르다.. 제가 진해군항제 가기 전날, 진해에 큰 소나기가 쏟아져 내려서 벚꽃들이 많이 지긴 했었지만 곳곳마다 흐드러지게 핀 벚꽃나무들이 많이 남아있어서 참 다행이었어요 참고로 지금 사진에 보여지는 벚꽃은 뭐.. 진해의 다른 곳에 피어있는 벚꽃나무에 비하면 새 발에 피죠!! 경화역도 그렇고 너무너무 멋진 벚꽃나무들을 구경할 수 있어요 벚꽃 꽃잎이 흐드러진다~ 라는 것을 두눈으로 볼 수 있다죠 +_+ 신기신기 진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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