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개장을 육개장대로 떠먹다가 심심하면 칼국수면을 넣기 시작해서 호로록 했다가 제대로 된 맛을 느끼기 위해 흰밥을 말아서 다시 챱챱!! 3박자가 너무 잘맞네요 ㅋㅋ 육개장에 칼국수라니.. 상상도 못했어요 그런데보니까 육개장칼국수란게 이미 오래전부터도 있었던거였네요 이 문배동육개장칼국수 라는 가게도 그만큼의 역사가 깊은가봐요 저렇게 전문점이라고 표시까지 해둔걸 보면요 ㅇ.ㅇ 새로운 맛을 경험했네요 세상엔 진짜 신기하고 독특한 발상으로 조화를 이룬 먹거리가 많아요 모든 먹거리 다 먹어보고 싶다 ㅠㅠ
하루견과 라고 불리는 이녀석.. 아직도 있네요 몇년 전에도 제가 두세박스씩 사놓고 집에 두고두고 먹곤 했었는데 문뜩 떠올라서 찾아보니 아직 팔길래 또 주문해봤네요 하루의열매 베리넛츠 하루견과 시리즈는 몇가지 종류가 더 있긴 한데 전 이녀석이 좋아요 화이트초코로 코팅된 검포도가 있고 건라즈베리가 있고 +_+.. 전체적으로 제가 좋아하는 모듬임! 종류마다 들어가있는 하루견과 종류도 다르거든요 그래서 잘 골라서 주문해야되요 ㅋ.ㅋ 원래부터 견과를 싫어하고 찾아먹지도 않는거라 건강을 위해서라도 이런거 한봉씩 먹는게 좋겠단 생각이 들더라구요 딱 하루 권장량 만큼의 하루견과가 들어있는거에요 먹기도 편함 +_+ 휴대도 좋고 내용물 조화도 좋아서 견과 싫어하는 저도 먹게 되더라구요 이웃님들도 건강 챙기시면서 하루견과 ..
블로그 스타일을 잡겠다 했었지만 그냥 제가 먹었던 대로의 음식사진 올려드리는 후기담이 되버렸네요;; 흠;; 스타일을 잡아야 하는데 대체 언제 잡을지=_=;; 오늘은.. 닭도리탕이지만 닭도리탕 같지 않은 닭도리탕을 소개드리려고 해요 제가 닭도리탕이라고 말씀드리지 않았으면 다들 같은 생각하셨을거에요 닭김치찌개....?! 혹시 몰라서 닭김치찌개 라는 음식이 있나 찾아보니까 닭한마리김치찌개 라는게 있긴 하더라구요 근데 제가 찾아간 곳은 닭도리탕 집이었는데 닭도리탕이라고 주신게 이 닭김치찌개에요 이 집은 닭김치찌개가 메뉴로 따로 두고 있지도 않아요 원래 고기집이었다가 곱창집이었다가 닭도리탕집으로 바꿨던걸로 아는데 (지금은 또 닭도리탕이 아닌 오리고기집으로 바꼈다가 순대국집으로 바뀜) 사장은 변함 없고 이렇게 가게..
제가 진짜진짜 좋아하는 음식 중 하나에요 변하지 않는 것 같아요 좋아하는 리스트들을 뽑아보면요..ㅋ 늘 이 베트남양지쌀국수가 포함되어 있는 ㅇ.ㅇ; 베트남쌀국수를 싫어하는 사람들이 은근 제 주변에 많아요 젊은 애들은 더 좋아할 줄 알았더니 베트남쌀국수 특유의 향신료 냄새가 거북하다는 말이 많더라구요 신기해.. 그 향으로 먹는거고 그 향이 식욕을 자극하는데.. 반대 의견을 내니까 이해불가더라구요.. 칠리사이공도 베트남쌀국수 전문점이에요 포다야인가.. 포로 시작하는 이름으로만 간판걸길래 왜그런가 했더니 예외되는 베트남쌀국수 전문점도 있네요 ㅎㅎ 칠리사이공! 여기 베트남쌀국수도 맛있어요. 점심런치엔 새우볶음밥도 주는 런치메뉴가 있으니 가까이에 칠리사이공이 있다면 나중에 꼭 드셔보세요~
몰랐는데... 요즘은 흑돼지돈까스를 인터넷으로도 살 수 있네요!!! 그럼 집에서도 이 맛 그대로를 느낄 수 있을까요!? 물론 돈까스 소스랑 페스토는 똑같은게 없으니까... 완전 100% 따라할 순 없겟지만.. 그래도 일단 집에서도 두툼하고 부드러운 흑돼지돈까스를 먹을 수 있다는게 참 반갑네요 나중에 쇼핑해봐야지 +_+ 여긴 사당역 근방에 있는 코시롱 이라는 수제돈까스집. 부산 남좌 사장님이 친구끼리 두분이 운영하세요 제주흑돼지를 쓰는 흑돼지수제돈까스 집이거든요? 주문 들어오면 바로바로 그 때 튀기시는건지 기름냄새도 진하지 않고 가볍게 바삭바삭하게 잘 튀겨져 나와요 식감 좋지 기름기도 그리 많지 않지 튀김옷보다 고기가 더 많지 >.
여기는 본파이어라는 상호의 고기집입니다~ 지금은 홍대에 위치한 캠핑테마 고기집 이지만 그닥 캠핑테마가 크게 자리 잡은 것 같진 않고 ㅋㅋㅋ 뭔가 편안하고 안락함을 주는 인테리어와 식기?? 들로 먹을 수 있는 곳이에요 여기 주된 고기부위가 돼지목살이에요 완전.. 그릴부터 이렇게 생긴 그릴이다보니까 고기를 굽는데 스테이크같은돼지고기 느낌 제대로 살지 않나요?? 좀더 두툼한 목살 부위가 있었는데 사진을 못찾겠네요 ㅋㅋㅋ 꼭 평소에는 잘 안찾다가도 이렇게 고기를 구워먹을 땐 양파랑 버섯이 생각나요 없으면 뭔가 아쉽.. 아예 기본 세트로 고정관념이 생긴 듯..ㅋㅋ 고기는 언제 먹어도 사랑이네요 ^^
친구 만나러 포차에 갔는데 거기서 기본안주로 이녀석을 줬어요 이녀석은.. 정확한 이름은 모르겠어요 그냥 제 마음대로 유부우동국물이라고 부르긴 하는데 위에 둥둥 떠있는거 유부 맞죠?? 그냥 김천처럼 분식점 같은 식당에서 주는거라면 그러려니 하는데 포차에서 이런 유부우동국물을 보게 되니 새롭네요 보통 포차 기본안주라면.. 뻥튀기 종류의 아삭한 과자? 그게 대부분인데 여기는 이 유부우동국물이 기본안주라고 해서 신기했어요 이건 어디서 먹든 맛이 좋긴 하네요 ㅋㅋㅋ 근데 고작 이녀석도 제대로 못만들어서 엄청 비린 맛 때문에 못먹을 지경의 음식점이 있다면 거긴 뭘까요... ㅋㅋ 예전에 한번 그런 곳 있어서 식겁했었는데 그 뒤로 찾아가진 않았거든요.. 어찌 이거 만드는데 그토록 날생선 비릿내가 느껴지게 만들어낼 수 ..
너무 귀엽게 생겼죠~~ 새하얀게 포실포실 하게 생긴것이 절 제대로 유혹해서 한번 사봤네요 GS편의점표 마쉬멜로.. 호빵 모양을 하고 있다고 해서 호빵마쉬멜로에요 안에는 팥 대신 초코시럽이 조금 들어가 있구요~ 애들한텐 모르겠지만 제가 먹기엔 너무 .. 초코맛이 이질적으로 느껴져요 마쉬멜로랑 초코랑은 잘 안어울리네요 그리고 이 마쉬멜로는 오리지널마쉬멜로가 아닌 것 같아요 안에 공기가 가득 들어가고 쫄깃함은 하나도 안느껴지는게.. 그냥 공기만 빵빵하게 들어간 스폰지 씹는 기분...? 입에서 사르르 녹지도 않구요.. 실망 대실망.. 마쉬멜로는 역시 초코파이 안에 들어가있는 그 마쉬멜로가 정석이죠 요즘 초코파이 안에 있는 마쉬멜로도 가짜티가 나고있긴 하지만 ㅡㅡ; 우리나라사람들.. 왜 먹을꺼에 자꾸 그리 장난질..
각 지역별로 체인점이 엄청나게 많았던 싸다돼지마을. 체인점들이 하나씩 하나씩 사라지고 요즘은 얼마 안남았다고 해요 신림역 근처에도 싸다돼지마을이 한 곳 있었는데 여기가 20년도 더 된 곳이에요. 엄청 장수하는 가게였죠 ㅋㅋ 지금은 이사를 해서 이젠 신림역에서 싸다돼지마을을 찾아볼 수 없어요 ㅠㅠ 나름 삼겹살무한리필 집이고 여사장님도 좋으시고 맛도 좋고 그랬는데 ㅠ.ㅠ 이제 어디서 먹나요 삼겹살무한리필 집이긴 하지만 저는 주로 삼겹살 보단 고추장불고기를 주 메뉴로 찾아먹곤 했어요 맵기 조절도 해주시고 다 먹고나선 그 양념에 밥도 비벼서 먹고 ㅋㅋ 그게 대박이었는데 ㅠ.ㅠ 이사가지 마시징 ㅠㅠ 다시 오셨음 좋겠당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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