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Eat ...

얼큰김치찌개 하나면 두그릇은 뚝딱

아빠상어 뚜루뚜루~♬ 2018. 2. 19. 11:20

 

 

단 한시도 쉴 틈 없이 움직이고 뒤치닥거리 하고..

연휴 내내 너무 고생만 하고 온 1인..

일요일 단 하루 쉬게 되서 그간의 피로를 풀고자

잘 먹지 못하는 매운김치찌개..

얼큰김치찌개를 주메인 메뉴로 두고 끼니를 때웠네요

 

얼큰김치찌개 하나로 그 자리에 앉아서

하얀 쌀밥 두그릇 뚝딱 해치웠어요

연휴 내내 시골에서 기름진 전.. 등등..

기름진 음식들을 너무 먹어서 그런지

이 얼큰함이 꿀맛이더라구요..

 

갑자기 자극음식을 먹게 되서 또 이날 저녁

집에서 밤새 설사 하느라 힘들긴 했지만..

그 몸을 이끌고 출근해 일하고 있는 지금이 더 괴롭네요 ㅠㅠ

반차 내고 쉬고 싶당 ㅠㅠ